[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ESG경영 확산과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에 따른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 △사회적경제 로컬패키지 시그니처 상품기획·개발 △사회적경제×ESG경영을 위한 친환경 포장패키지 개선 지원 △사회적경제 설명회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회적경제 로컬패키지 시그니처 상품 개발’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6개사 이내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상품을 개발해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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