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낙동면 장학회는 지난 16일 낙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김학용 이사장을 비롯한 이·감사 등 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결산과 2023년도 사업계획 등에 관한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낙동장학회는 지역주민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 특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학용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많은 면민과 출향인들이 장학사업에 참여해 주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지역의 학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낙동면 인재 육성과 교육환경개선 사업에 힘을 보태 주신 지역 인사, 출향 인사, 향우회 등 기탁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교육 발전과 미래인재 육성에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