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포스코이앤씨는 16일 죽도동 분회경로당에서 여름철 무더위 대비를 위한 쿨루프 도색 활동을 진행하였다.이번 사업은 포스코1%나눔재단,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사업으로 죽도동행정복지센터의 장소 추천을 받아 경로당 회원들의 욕구 조사를 하여 작업 범위를 선정 후 포스코이앤씨 20여명의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단열페인트로 쿨루프 도색 시공을 비롯한 담벼락 도색까지 진행함으로써 죽도동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사업을 계속 추진하려 노력 할 것이며, 모든 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위한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