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16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되고 외부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과 준법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9개 읍면동 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해 북구청에서 육거리 일원까지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방역지침의 완화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질서 확립이 중요해진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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