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16일 신광면에서 ‘2023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행복한 보금자리 마지막 수혜 가구인 신광면 주택에서 열렸으며, 사업을 주관한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과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 구진규 신광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보금자리 완성을 기념했다. ‘2023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지난 2월 읍면동별 신청서를 접수해 현장실사를 거쳐 총 10가구를 선정했으며, 도배, 지붕 수리, 방수, 화장실 설치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금자리 사업 추진으로 어려운 분들의 주거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은 취약계층 주거복지 향상 및 새마을지도자 공동체 정신 활성화를 위해 기획돼 매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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