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북삼중학교는 지난 12일~13일에 개최된 칠곡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농구는 3개 학교가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남중부 우승을 차지했고, 축구는 7개 학교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남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농구대회에 참가한 이도형(2학년) 학생은 “항상 농구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열심히 연습한 결과”라고 했고, 축구대회에 참가한 권오륜(3학년)학생은 “지난해 3위를 해, 조금 아쉬워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 결과로 매우 기쁘고, 주말에 쉬지도 못하시고 지도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9월 초에 열리는 2023학년도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개인기량 및 조직력을 다지고,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적을 낼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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