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주)픽셀로는 지난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 ICT 혁신기업 전시인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 테크놀로지 2023’ (비바텍 ·Viva Technology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3차원(3D), 인공지능(AI), 광고 분야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픽셀로는 자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인 ‘내눈의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아이케어 키오스크를 선보인다. 디지털 아이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픽셀로는 AI기반 기술을 적용한 근거리 시력검사 , 안구 나이 측정 , 황반변성 검사가 가능한 키오스크 형태의 디지털 아이케어 솔루션으로 성공적인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 강석명 ㈜픽셀로 대표는 “유럽 최대의 스타트업 및 기술 콘퍼런스에서 우리의 제품과 기술을 투자자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해당 키오스크 사용화 뿐만 아니라 협력 업체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삼성전자 사내 C-Lab 과제로 시작해 글로벌 안구 건강 시장을 선도할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픽셀로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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