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이 주최하고 별마을상점, 별난푸드가 주관하는 `오늘만, 홍대` 행사가 오는 24일 오후 6~10시까지 창의문화센터 깃듦광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페이스페인팅`, `인생사진관`, `롱보드스쿨`, ;야시장;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스케이트보드 데모쇼`, `스킹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이면서 문화예술의 질적 수준까지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롱보드스쿨`은 사전접수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카카오톡채널 ‘별마을 상점’을 친구등록 후 19일 오후1시부터 마감시 총 20명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카카오톡 채널 1대1 채팅하기로 신청하면 된다.`어쩌다 NIGHT SHOW`, `오늘만, 홍대`는 도시재생(1단계) 주민참여 창의문화행사로 창의 문화센터 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참여, 전 연령층의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별마을 상점 담당자는 “문화 P/G을 통해 창의문화센터가 지역의 문화갈증을 해소하는 공간임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프로그램 운영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