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근남면은 지난 14일 근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소양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134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로 나눠 두 차례 진행됐으며 양성평등 및 골절 예방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울진 보건소의 ‘균형 있는 식생활을 통한 심뇌혈관 질환 예방 교육’은 건강 영양식을 비롯하여 9대 건강 수칙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돼 집중력을 높일 수 있었다. 이동영 근남면장은 “노인일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이니 항상 유의하여 주시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 동안 계속해서 건강하고 즐겁게 일자리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