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가 지난 14일 보건소 4층 영양교육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참여 임산부, 영유아보호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예과 영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영양플러스사업은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 영양 위험요인 개선을 위해 보충식품 제공, 식품활용법, 식중독예방 등 다양하게 매월 실시한 사업이다. 교육은 임산부와 영유아보호자 10명이 참여해, 식중독의 원인, 안전한 식품보관 및 섭취, 올바른 손씻기 등의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익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손은지 과장은 "영양플러스사업 참여희망자를 연중 모집하며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에 균형잡힌식생활을 통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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