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제28회 환경의날(6월 5.일)을 계기로 바이바이 플라스틱(Buy~ bye~ Plastics)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중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21년도부터 각종 행사 또는 교육 시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운동을 지속 실천해왔다. 이후 매년 70% 이상 1회용품 배출량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지구온난화에 주범인 이산화탄소 발생량 중 12%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1회용품의 원료 중의 플라스틱의 제조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타소 배출을 통해 만들어지며, 이는 농업 환경에도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은 곧 지구온난화와 직결되므로 지구환경과 우리 농업을 보존하기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선도적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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