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범어2동과 경북 영천시 금호읍이 지난 13일 금호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양 지역의 주요 협력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탁 및 지역축제 방문 등 상호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약속했다.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금호읍 대표 지역 명소인 최무선과학관, 화랑 설화마을을 방문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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