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범어4동 아멘교회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7박스를 범어4동 행복나눔곳간에 기탁했다. 한편,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부터 저소득 주민을 위해 식재료, 반찬 등을 제공하는 행복나눔곳간을 운영 중이다. 행복나눔곳간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식료품, 부식, 간식, 생필품, 후원금 등 정기기부 또는 일시 기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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