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공공분야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존중의 날 체육행사’를 실시했다. 상호존중의 날은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라는 의미로 매달 11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이순호 교육장은 직원들과 함께 체육활동을 함께 하며 “체력증진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화합과 동행으로 더 나은 직장문화를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