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청소년 안전망 실무위원회 사례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교육실에서 열린 사례회의에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장문선 교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사례담당자, 관련분야 전문가 등 유관기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능)청소년 사례에 대한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 협의, 주요 고위기 청소년 사례 공유 및 개입 필요사항 논의, 청소년 특성에 따른 연계 방안 모색, 서비스지원 협력 방안 등의 의견을 수렴하며, 실무자 중심의 위원 구성으로 청소년의 위기 상황에 보다 탄력적이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간 허브역할을 잘 수행해 위기(가능)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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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고위기청소년 지원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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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고위기청소년 지원방안 논의

박종수 기자 gsm333@hanmail.net 입력 2023/06/14 21:37

↑↑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제2차 청소년 안전망 실무위원회 사례분과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청소년 안전망 실무위원회 사례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교육실에서 열린 사례회의에 경북대학교 심리학과 장문선 교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사례담당자, 관련분야 전문가 등 유관기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능)청소년 사례에 대한 슈퍼비전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 협의, 주요 고위기 청소년 사례 공유 및 개입 필요사항 논의, 청소년 특성에 따른 연계 방안 모색, 서비스지원 협력 방안 등의 의견을 수렴하며, 실무자 중심의 위원 구성으로 청소년의 위기 상황에 보다 탄력적이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간 허브역할을 잘 수행해 위기(가능)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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