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2023년도 신규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확보한 국비를 비롯한 군비 등의 예산을 들여 보다 새롭고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강좌를 개강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평생학습도시는 주민 삶의 질과 도시 간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학습공동체를 만든다는 취지로 2001년부터 교육부가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군은 `평생학습 대간 2030 비전`을 설정하고 미래역량, 미래직업, 미래인간, 미래세대, 미래치유등 5대 추진전략에 따라 평생학습도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평생학습 대간 2030은 백두대간 정중앙에 있는 봉화의 특색을 담아 평생학습의 줄기를 형성해 2030년까지 평생학습도시서 평생학습사회 성장에 목적을 두고 있다.지난 12일 개강한 평생학습도시 1차 강좌는 5개 분야에 총 8개 과정으로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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