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경북도의정회는 13일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소재 그랜드호텔 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12대에 이어 차기 13대 회장으로 안동출신 안원효 의원을 선출 했다.안원효 의원은 경북도의회 5대 의원으로 교사위원회와 기획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2017~2018년까지 경북도 의정회 수석 부회장으로 역임한 바 있으며, 의정회 운영 활성화 유공으로 지난 2013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초대 안동시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안동시 약사회장, 자유총연맹 안동시 지회장 등을 역임했다이후 2021년에는 회원 만장일치 추대로 12대 회장에 취임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 감사에는 구미출신 유판식 의원과 백천봉 의원이 각각 유임 선출됐다.한편 차기 회장과 임원의 임기는 2023년 7월 1일~2025년 6월 3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