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비안면 친환경기술보급센터 대강당에서 사과발전연구회 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저온피해 과원관리와 석회보르도액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올해 3월 높은 낮 기온으로 인해 앞당겨진 생육과 잇따른 개화기 저온피해로 직접적인 생산량 감소는 물론 고품질 과일 생산에 차질이 우려 된다.교육은 개화기 저온피해 사후대책 및 수세관리 요령, 석회보르도액 활용 교육 및 제조 실습, 화상병 예방관리 등 영농시기에 맞는 핵심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해 호흥을 얻었다.정영주 소장은 "앞으로 사과재배 농업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기별 재배기술 교육 확대는 물론 의성 사과발전을 위해 화상병예방 등 농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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