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다음달 1일부터 2개월간 물놀이 관리구역(12개소)에 배치될 안전관리요원 30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에 활용할 수상구조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구조 이론 및 실습교육은 의성 청소년센터의 수영장에서 (사)경북수난구조대 백민규 대표이사 및 수난 구조사 10여 명이 초빙돼 교육을 실시했다.물놀이안전관리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실내교육과 구조장비 사용법, 구조영법 등 수상구조 교육을 병행한 다양한 위급사항에 맞춘 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김주수 군수는 "올 여름철 많은 물놀이 이용객들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 만큼 수상구조교육을 통해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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