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경 화북면 일대에 국지성 우박과 강풍이 불면서 배추, 고추 등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12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갑작스러운 우박으로 인해 배추(6ha, 5 농가), 고추(3ha, 10 농가), 기타작물(6ha, 45 농가) 등 주로 밭작물 중심의 피해가 대량 발생했고 그 외 하우스 비닐 찢어짐, 가로수 도복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안경숙 의장은 “농작물 피해 농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신속하고 정밀한 전수조사를 통해 피해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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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우박 피해 농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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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우박 피해 농가 현장 방문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3/06/12 21:31
농민 의견 청취…“정밀 전수조사…지원 최선”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경 화북면 일대에 국지성 우박과 강풍이 불면서 배추, 고추 등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12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인해 배추(6ha, 5 농가), 고추(3ha, 10 농가), 기타작물(6ha, 45 농가) 등 주로 밭작물 중심의 피해가 대량 발생했고 그 외 하우스 비닐 찢어짐, 가로수 도복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안경숙 의장은 “농작물 피해 농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신속하고 정밀한 전수조사를 통해 피해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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