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코레일 대구경북본부 영주역은 `세계 환경의 날(6.5.)`을 맞이해 영주역에서 환경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철도 환경보호 실천을 다짐하고 철도 이용객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역 직원, 코레일 테크 직원 등 15명이 함께 했다. 영주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집중 홍보했으며, 역사승강장, 역사주변 등 쓰레기를 회수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이용선 코레일 영주역 부역장은 "환경보호는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및 활동으로 환경보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