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11일 오후 4시 32분쯤 경산시 와촌면 대구포항고속도로 대구방향 17km지점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24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이 사고로 5~6세 어린이 3명과 , 40대 3명, 20대·30대·50대·60대 각 1명 등 10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운전부주의로 추정되는 사고는 쏘나타-투싼-벤츠-투싼-스포티지 순으로 추돌한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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