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양금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6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6월 통장 회의에 앞서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 교육을 1시간가량 받으며 급작스러운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을 살펴야 하는 통장의 직무를 실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6월 정례회의 때에는 △도시 침수 예방 빗물받이 관리 안내 △공영주차장 조성 대상지 신청 안내 △김천행복살피미 앱 운영 안내 △대형폐기물 적환장 이용 안내 등 당면 추진사항 안내에 이어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했다. 정호동 통장협의회장은 “지난달 개최된 양금동 전통문화 축제‧효(孝) 잔치에 우리 통장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에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매우 수고 많으셨고, 어려운 이웃을 적극 보살피는 통장으로, 또한 앞으로 양금동의 발전을 위해 통장협의회가 더욱 앞장서자”고 했다. 이재수 양금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양금동 발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날씨가 상당히 더워졌는데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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