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지난 5일부터 3주간 예비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청년들의 원활한 창업준비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로컬비즈니스 아카데미` 4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로컬 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청년들을 모집·선정해 교육과 지역자원조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선정된 교육생들은 △지역자원조사 △창업 실무교육 △맞춤형 멘토링 △온라인 강의 등과 프로그램 최종 수료생은 최대 1억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주어진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창업 전 지역자원조사, 청년창업 성공패키지 지원사업 등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지역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