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윤영란)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세 번째 청소년 어울림마당 ‘야나두, 청소년 버스킹’을 10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 특별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청소년 버스킹 어울림마당은 청소년 MC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이 직접 MC를 맡아 진행했으며, 포항중학교, 동지여자중학교, 송도중학교, 환호여자중학교의 밴드 동아리 및 청소년 어울림마당 기획단 흥청망청 소속 홍보 밴드 동아리가 공연을 펼쳤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고민을 익명으로 적어 서로 생각을 공유하는 ‘청소년 대나무 숲’, 목표점수를 맞추는 게임과 함께 하는 ‘청소년 노래방 버스킹’, 청소년 카페 운영 등 관객 참여형 행사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매월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에 많은 관심을 보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모습으로 포항 청소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