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청림동지역사회보장협체는 지난 8일 좋은이웃지역 아동센터 및 어울림지역 아동센터에 각 41권의 학습 문제집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
좋은이웃지역 아동센터 장명진 센터장과 어울림지역 아동센터 박채봉 센터장은 “오늘 이런 학습 문제집을 구입하여 주신 강정희 위원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들께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기 센터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음이 되겠다”고 했다. 신구중 청림동장은 “지역의 아동들에게 책을 기증해주신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리다”고 말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청림동장 신구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강정희, 이영숙 회원, 좋은이웃지역 아동센터 장명진 센터장, 어울림지역 아동센터 박채봉 센터장 등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