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KT 경북북부지사는 지난 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지원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옥동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단위, 111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옥동 통장 34명(똑똑똑 우리동네 안테나 사업)에게 맡겨져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금혜 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KT 경북북부지사장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