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청림동에서는 8일 지역사회보장협체에서 9명의 어르신께 2,837,000원 난방용 주유권 및 37명의 어르신께는 1,478,000원 상당의 찜질기를 전달하였다.   이 날 전달식에는 청림동장 신구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 강정희, 이영숙 회원, 좋은이웃지역 아동센터 장명진 센터장 등 참석하였으며, 어르신 한분은 “기름값이 너무 비싸서 늘 부담이 되었는데, 오늘 이렇게 난방용 주유권을 전달받아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겠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구중 청림동장은 “오늘 많은 어른신께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님 및 관계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많은 복지 혜택을 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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