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 환경교육 박람회’에 참가해 8~9일까지 원주 행구수변공원에서 생물다양성 교육프로그램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환경교육주간’이라는 표어로 실시되는 이번 환경교육 박람회는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의 세계 속으로’라는 주제로 교육프로그램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미생물을 관찰하는 ‘현미경으로 보는 작은 내 친구’ △증강현실(AR)을 통해 담수생물을 만나보는 ‘물에 사는 내 친구’ 교육 등으로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편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비롯한 환경부 소속의 생물자원관 3곳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 홍보 부스에서는 국민들에게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아울러 ‘스탬프 행사’를 통해 생물자원관 3곳의 환경생물교육에 모두 체험한 참가자에게는 사은품을 전달했다. 정상철 전시교육실장은 “환경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기후위기 문제점을 상기시키며, 또한 생물다양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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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물자원관, 환경보전 중요성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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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물자원관, 환경보전 중요성 알렸다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3/06/08 21:31
환경교육 박람회서 부스 운영
생물다양성 교육프로그램 홍보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환경부 산하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 환경교육 박람회’에 참가해 8~9일까지 원주 행구수변공원에서 생물다양성 교육프로그램 홍보 부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환경교육주간’이라는 표어로 실시되는 이번 환경교육 박람회는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의 세계 속으로’라는 주제로 교육프로그램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미생물을 관찰하는 ‘현미경으로 보는 작은 내 친구’ △증강현실(AR)을 통해 담수생물을 만나보는 ‘물에 사는 내 친구’ 교육 등으로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편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비롯한 환경부 소속의 생물자원관 3곳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 홍보 부스에서는 국민들에게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아울러 ‘스탬프 행사’를 통해 생물자원관 3곳의 환경생물교육에 모두 체험한 참가자에게는 사은품을 전달했다.

정상철 전시교육실장은 “환경교육을 통해 미래 세대의 기후위기 문제점을 상기시키며, 또한 생물다양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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