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경찰서는 지난 7일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차량털이 절도범인 검거에 기여한 모니터 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모니터 요원은 지난 2일 새벽 시간대 범죄취약장소 모니터링을 하던 중 노상에 주차된 차량 주변을 서성이며 차량내로 들어갔다 나오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신속히 경찰서 112로 신고해 범인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정광수 경찰서장은 “사고 예방과 범죄 검거에 큰 역할을 하고있는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상주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