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5일 김영길그레이스스쿨에서‘글로컬대학30 사업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최도성 한동대 총장을 비롯해 포항시, 포항시의회, UNAI KOREA 등의 관계자들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공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최도성 총장은 “한동대학교는 개교 때부터 경계를 허무는 교육혁신으로 글로벌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을 실천해왔다”며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은 물론 지산학 경계를 넘어, 협력하는 ESG 혁신형 글로벌대학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동대는 지난달 24일에 재학생과 함께 ‘글로컬대학30 사업추진을 위한 미래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한편, 교육부는 비수도권 지역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 한 곳당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올해부터 시행하고, 2026년까지 약 30개 대학을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