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박형수 국회의원과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국비확보를 위한 국회와 지자체간 소통 강화를 위해 2024년도 국비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박형수 국회의원, 박현국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과 관련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다양한 당면현황 과제를 공유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분천산타마을 관광인프라확충 △서벽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스마트팜조성 등 10건의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평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와룡-법전 국도건설공사 △도시재생 그린뉴딜 전선 지중화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등 신규사업 18건과 계속사업 27건의 2024년 국비지원 건의사업에 대한 정책 공유와 향후 국비확보에 국회와 지자체가 합심해 적극적으로 대응 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현국 군수는 “민선 8기 주요사업들에 대한 국비확보를 통해 원활한 추진은 물론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건설의 힘찬 여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당정 간의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해 각종 현안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등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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