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 동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동인세대공감마당에서 ‘세대공감 음악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세대공감 음악교실’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동인동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초급반, 중급반 각 10명씩 통기타 및 베이스기타 등 다양한 종류의 기타를 배우는 시간을 오는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조성현 동인동장은 “세대공감 음악교실은 동인동만의 특색있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앞으로도 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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