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달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본격철인 여름철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적극 지원하는 등 대책 추진을 강조했다.이날, 회의는 재난협업부서, 유관기관 등 업무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호우·태풍 등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한 현장 중심 대책추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박현국 군수는 "올해는 엘리뇨의 영향으로 오는7~8월 강수일이 많고, 이상기온으로 폭염일수와 강도도 강해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