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중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일시장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원기 회복용 삼계탕 170인분을 새마을 단체가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박기룡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작은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고 여름을 나시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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