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독도 경비 등 동해 해역의 주력 경비함인 5001함에서 정책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동해해경의 기본정책과 발전방향, 새로운 정책 및 행정제도 개선 등에 관해 자문하는 기구이다. 회의는 최시영 동해해경서장을 비롯해 5001함 함장, 정책자문위원 등 22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업무 및 해양경찰 70주년 기념 업무추진 안내, 정책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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