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업경영인 대구시 연합회 제5대 회장단 일행은 지난 18일 대구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취임한 정성종(52·사진) 회장을 비롯해 이민호 정책부회장·김계종 사업부회장·이대현 대외협력부회장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지난 8일 대구라이온스 클럽에서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및 농업경영인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행사를 가졌다.
이날 정성종 회장은 김 시장과 만남에서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농업인 복지와 지역사회 지도자로서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1998년에 후계농업 경영인에 선정된 후 2004년 정책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달성군 하빈면에서 참외 농업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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