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은 30일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오는 12월31일까지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의 지목을 받은 류 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북구청장과 서구의회 의장을 추천했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범죄 예방에 대한 공감대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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