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 동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난 26일 동인동 경로당 5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다과를 선물했다. 또한 동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타의 모범이 되는 지역 내 모범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효성이 지극한 주민 2명에게는 모범 가정상을 수여했다. 이문수 위원장은 “2018년부터 시작된 동인동 모범청소년 및 모범가정 선정은 동인동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사업이다.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아주고, 평소 웃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의 은혜와 가족의 소중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동인동 주민을 널리 알리고자 시작됐다”고 말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 동인동 어르신들을 위해 더 많이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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