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 11~2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 직원들은 올바른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직원 누구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교육대상을 확대하여 안전한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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