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2023년 5월 23일(화) 10시부터 대구한의대학교(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40여명을 진로탐색, 자유학기제, 학교 예술교육 확산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영천진로체험지원센터로 위탁받아 올해 영천관내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담당하게 되었다. 대구한의대학교 향산 한학촌에서 한약재료들에 대하여 알아보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한방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화장품공학부의 화장품 만들기와 호텔조리과의 무알콜 칵테일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미리 알아보고 각 학교의 진로체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원영 교육장은“앞으로도 관리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여 학교 진로교육에 다양한 사례가 적용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러한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 전반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의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복한 영천교육이 실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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