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조용진 도의원(사진, 김천, 국민의힘)은 `경북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다음달 1일 오후 2시 김천시립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조용진 의원은 “두 자녀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평소 지역의 어린이 의료서비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이번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어린이 의료체계 공급과 현황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책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교류코자 개최하게 됐다”고 토론회 개최이유를 밝혔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이기효 인제대학교 교수의 “경북도 어린이 의료서비스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를 필두로 박창제 경북대 교수, 김윤수 호남대 교수, 최은정 보건정책과장, 이경수 경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이진용 건강심사평가원 소장까지 다섯 명의 전문가의 견해를 밝히고 패널 간 질의응답, 시·도민 의견 청취 등 다양한 의견 교류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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