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화통역센터(센터장 김미진)는 지난 18일 회원들과 함께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수화통역센터 차량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주군 수화통역센터는 지난해 3월에 설치후 업무용 차량 미확보로 농아인들과의 1:1 통역서비스 등 신속한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성주군수의 특별배려로 12인승 봉고 스타렉스를 지원받게 됐다. 이날 성주군수는 김미진 수화통역센터장을 비롯하여 수화통역센터 회원들과 차량지원에 함께 기뻐하며 시승식도 가졌다. 성주군수화통역센터에서는 차량이 확보됨으로써 성주군 거주 400여명의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통역서비스는 물론 보다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3,500여명의 성주군 장애인들의 보다 적극적인 사회참여는 물론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설 계획이며, 장애인복지 서비스 및 지원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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