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육성 기초과정 교육을 3월 8일~5월 24일까지 총 12회차 추진해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기초과정 교육에서 농업인의 자립 역량 강화 및 소득 향상 기여를 위해 △농촌생활법률 △농가 경영계획서 작성법 △명함 및 상세페이지 작성 실습 △농산물 직거래 판매전략 △선도농가 견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지선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농가경영을 계획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기를 바라며, 다음해부터는 스마트 농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계획, 농업인들의 소득을 올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