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청도군은 최근 청도군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수료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가공창업 기초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지난 27일 밝혔다.농산물가공창업 기초과정은 농산물가공창업에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부터 제품생산을 위한 가공기기 사용 방법 등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했으며, 지난 3월 22일~지난 2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4시간씩 총 10회 동안 진행됐다.이날 수료한 교육생들은 “가공창업 교육을 통해 가공창업에 대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됐으며 가공품 생산, 마케팅 등의 중요성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산물가공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과 수요가 해마다 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공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으로 농가소득이 증가돼, 농산물가공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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