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오는 21일 군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풍수해저감종합계획’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가진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다양하고 대형화 되어가는 풍수해등 자연재난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번 공청회를 거쳐 경상북도 및 소방방재청의 승인을 얻어 오는 6월 종합계획을 확정 시행한다.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의 주요내용은 성주군의 과거 피해지역과 재해취약지를 전반적으로 조사하고 재해위험도를 분석하여 미래에 예측되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발생시 저감대책 및 신속한 복구체계를 구축하는 종합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공청회가 지역주민과 관계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효율적인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중요한 자리인 만큼, 지역실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공청회에 많이 참여해 좋은 의견들이 반영되어 내실 있는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성주=성낙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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