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남구청(청장 안승도)은 ‘2023 포항국제불빛축제’의 화려함 뒤에서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큰 힘을 보탠다.올해 포항국제 불빛축제는 남구 관할인 형산강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림에 따라 불법 노점상 진입을 막기 위해 행사장 인근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행사 시작일인 26일부터는 행사장으로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구간마다 다 단속 인원을 고정 배치하기로 했다.아울러 행사 기간 주차 질서 확립을 위해 비상 근무조를 편성하여 행사 당일 긴급차량이 원활히 운행될 수 있도록 긴급차량 운행 도로 확보에 집중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