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냉면장수 동성로스파크점은 지난 22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10kg 33포를 기탁했다. 최지숙 성내1동장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손훈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품은 성내1동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되어 성내1동 저소득 33세대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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