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안승도)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포항국제불빛축제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환경 제공과 부당요금 근절을 위한 점검 활동을 5월 18일부터 축제 지역인 형산강 주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이번 점검은 도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위생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 과정에서 고의성이 없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하고특히 부당 요금과 관련하여 축제 지역 숙박업소에 공문을 발송하여 게시된 요금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단호한 행정처분이 있음을 예고하였다.주요 점검내용은 ►요금표 게시 및 요금 준수 등 이행 여부 ►객실 청결 상태 등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 기타 공중위생관리법 위반행위 여부와 아울러 시민들과 관광객의 친절한 맞이를 위해 종사자 친절 교육을 병행하여 축제 분위기 조성을 독려한다.안승도 남구청장은“안전하고 쾌적한 숙박환경을 조성하여 성공적인 불빛축제 지원 및 관광도시 포항시 이미지 제고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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