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23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본부와 경북관광공사는 협약 이후 경북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관광지로 선정된 10곳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6월 15일~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경북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웹(경북여행찬스)을 이용해 인증샷 등록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지역 할인쿠폰, 하이패스 단말기 할인쿠폰, 기념품 등을 제공해 경북지역 여행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형석 대구경북본부장은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관광취약계층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해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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